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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맨의 작은집입니다. 큰집에도 가끔 놀러오세요!~
[본 포스트는 제 큰집과 동시에 포스팅되고 있습니다]

오늘 퇴근 하면서 신발장을 열다가 플라스틱 바구니를 발견하고 뭐가 들었나 열어보았더니
예전에 사용하던 디지털 기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보면서..참 많이도 사 질렀구나...ㅡ,.ㅡ 하는 지름신 원망감이 밀려오는....ㅋ

그래서 몇가지 소개를 한다.


먼저 99년도 구입했던 초기 디지털 카메라...삼성전자에서 나온 NEXCA 브랜드의 SDC-007!
마치 요즘 나오는 미니 캠코더와 같은 디자인이다.
화소는 108만 화소로 당시에 가장 최고 화질을 자랑했던 걸로 알고있다.
휴대폰 처럼 폴더식으로 개발하여 화면이 90도 돌아가는...
지금 봐도 디자인이 나쁘지 않은 모델이었다. 삼성이 이런 디자인을 계속 발전시켰다면
어땟을까?
당시 무척 비싸게 지불한 걸로 안다...ㅡ,.ㅡ 나에게 지름신이 찾아오던 그 시기였던 것 같다.

그리고 다음도 디지털 카메라 이다.


역시 같은 브랜드의 SDC-80 기종이다. 파란색(주황색도 있었다) 불투명 바디에 장난감 같은 디자인..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딱 장난감 같은 모델이다. 화소는 80메가....

위에 두 기종 모두 커다란 4MB 짜리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당시에는 가장 큰 용량이었던 듯... 지금과 비교하면 정말 반도체 기술의 엄청난 발전이다.

그리고 몇개 더....

90년대 출시된 플립형태의 휴대전화기 하고...완전히 흉기다....ㅡ,.ㅡ 호신용이었다는 얘기도 있다.
96년에 구입한 마이마이 카세트... 오토리버스가 되는 아주 최신형이었다...ㅎㅎㅎ
소니 웍크맨을 대항하여 삼성에서 만든 브랜드가 마이마이였지....
나름 많이 판매가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건전지 케이스의 저 투박함으로 보라...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터넷뮤직플레이어....

90년대 말 출시된 YEPP 시리즈의 효시이다....
역시 장난감 같다...지금 보면... 네모 반듯한 디자인에... 투박한 버튼들....
그리고 아주 아주 간단한 기능과 세밀하지 못한 마무리...
그리고 저걸 목걸이로 걸고 다니라고 줄도 같이 주는 센스!! 삼성 답다...ㅋㅋ

공교롭게 전부 삼성전자 제품이다....흠...ㅡ,.ㅡ

집 청소하면서 구석에서 나오는 예전 제품에 대한 정리를 계속 해봐야겠다.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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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칠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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